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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별ㆍ연령별 1인가구 구성 |
대전의 1인가구는 18만 8136가구로 전체 가구의 3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를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이 51.3%, 여성이 48.7%로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20대(27.2%), 60대 이상(24.3%) 순으로 나타났다.
또 혼자 사는 이유로는 ‘학교‧직장 때문에(33.7%)’, ‘이혼‧별거‧사별 등 혼자가 되어서 (32.0%)’ 순이고, 특히 ‘혼자 사는 것이 편해서’ 라고 응답한 비율이 17.8%로 지난해 10.7%에 비해 7.1%포인트 증가했다.
대전시가 민선 7기를 맞아 지난 8월 27일부터 4주간 만 15세 이상 가구원 5000가구를 방문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2018 대전 사회지표’에서 밝혀졌다.
‘2018 대전의 사회지표’에 따른 주요 사회상을 살펴보면 ▲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할 생산가능인구가 6.2명으로 전국평균(5.1명) 보다는 1.1명 높으나, 고령화에 따른 노년부양비는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대전 청년(19세 이상 39세 이하)은 44만 9628명으로 전체 인구의 29.9%를 차지했으며 해당 청년층 중 기혼은 31.6%, 미혼 및 기타 68.4%로 나타났다.
해당 청년층을 대상으로 직업 선택 시 어려운 점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학력, 기능, 자격이 맞지 않아서(30.6%)’라는 응답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청년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공기업’, 선호하는 이유는 고용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직장이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주거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주거비에 대한 부담‧걱정, 주거 환경 열악 등 부정적 인식이 높은 편이며 다만, 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좋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대전시는 분석했다.
주택점유형태는 10명 중 6명이 ‘월세 및 기타(57.7%)’로 응답,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월세 및 기타’의 응답비율이 감소했다.
특히 나홀로 삶을 행복하게 영위하기 위해 소형주택공급, 공급형 임대주택, 소형가전, 소포장 정책(상품) 등 ‘소형의 삶을 위한 정책지원(상품)’을 가장 희망(42.1%)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민 의료기관 이용률은 5.2%p 감소했으며,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3.4%p증가했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25.6%로 8대 특광역시 중 6위, 당뇨병 유병률(8.3%)은 전년대비 증가했으며, 고혈압 유병률(18.3%)은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민 2명 중 1명은 규칙적은 운동을 하며, 주로 운동하는 장소는 ‘공원 및 산 등의 산책로(48.8%)’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대전시 보육 아동수는 4만 3761명으로 전년(4만 4482명)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보육시설 최우선 고려 사항은 ‘교육내용(44.3%)’이고, 가장 시급한 보육문제는 ‘보육(교육)비 지원 확대(38.7%)’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인의 주 고충문제는 ‘경제적 문제(46.9%)’. 노인복지서비스로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서비스 확대(47.3%)’를 가장 선호했으며 이어 ‘노인 일자리 제공(32.1%)’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대전시 범죄발생건수 전년대비 4.2% 감소했으며 화재발생건수 전년대비 8.7% 감소했다. 시민의 25.3%는 ‘밤에 혼자 동네 골목길을 걸을 때’ 두려움을 느끼며, 도시안전을 위해 ‘CCTV 설치 확대(48.9%)’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2018년 대전시민 이웃‧세대간 소통점수는 증가, 대전시민 2명 중 1명은 일반시민에게 친절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시민의 45.5%는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32.7%는 삶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전시는 밝혔다.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30년간의 사회상 변화 분석결과, 인구 63만명(1989년) ⇒ 152만명(2017년)으로 2.4% 증가했으며 가구의 경우 1990년~2010년 4인가구 수가 가장 많았으나 2015년 들어 1~2인 가구 수가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 사회지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시정을 펼치는데 여러 가지로 기준이 된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사회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 보완․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 대전의 사회지표는 내년 초 대전시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 를 통해 전자책(e-Book)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며, 시 공공도서관 등에서 간행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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