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의회 서명석 의장과 의원들이 시무식을 갖고 있다.

대전시 중구의회는 1월 2일(수) 본회의장에서 2019 기해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하고 25만 구민에 대한 봉사를 다짐했다.

서명석 중구의회 의장은 시무식에서 “지난 무술년은 제8대 중구의회가 구정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구민 여러분의 요구와 관심을 파악하는 시간이었다.”며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소중한 권한과 막중한 책임으로 12인의 의원 전원이 ‘구민이 잘사는 중구, 사람이 돌아오는 중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