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 이전 후의 오정동 지역 개발문제에 고민할 때”

김태성 대덕구의원 인터뷰 박기성 기자l승인2019.01.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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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대전과 인터뷰를 하는 김태성 대덕구의원.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시작된 지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해는 누가 뭐라 해도 6.13지방선거가 지역민들의 관심을 잡아끈 한 해였다.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의원 선거에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라는 행운을 거머쥔 김태성 구의원의 지난 6개월의 초선의원 생활은 어떠했을까?

이에 미디어대전은 지난 4일 그의 사무실을 찾아 지난해의 소회와 새해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김태성 대덕구의원은 미디어대전과의 인터뷰에서 “무투표 당선되고 보니 마음의 짐이 크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한다.”며 “기해년에는 대덕구청 이전 후의 오정동 지역 개발을 위해 여러 계획으로 시작부터 분주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태성 대덕구의원과 나눈 일문일답 내용이다.

 

- 대덕구 초선의원으로 6개월을 경험했는데 소회는?

▲ 많은 것들을 공부해야 함을 새삼 깨달았다. 요즘 연초부터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다. 대덕구와 관련된 사안은 물론 주변 것들에 대한 것까지 요즘 하루 2~3시간씩 공부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임시회가 있는데 조례개정 등 할 일이 많다. 구의원이라고 대충대충 일하는 자리가 아님을 새삼 깨달았다.

 

- 구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가 있는가?

▲ 사실 정치할 생각은 없었다. 김원웅 전 국회의원이 강원도에서 약초약방을 하는데 지난 2017년 12월에 한번 보자고 해서 갔더니 ‘성향이 더불어민주당 색깔이니 정치를 해봐라’라고 권유했다. 3번이나 불러 똑같은 권유를 해서 결국 당에 입당했다. 그 이전에는 주로 봉사하는 생활을 했다.

 

- 구의원 이전의 삶은 어떤 것이었나?

▲ 청과조합장을 내리 14년간 7선을 했다. 전국에서 유일한 기록이며 전국 수석부회장까지 했다. 누가 이력을 물으면 청과조합장 이력과 함께 자랑하는 것이 다름 아닌 대덕시낭송대회에서 4번 도전 끝에 대상을 수상한 것을 꼽고 있다. 하나 더 이야기한다면 4년 전에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한 것 정도로 마무리하자.

 

- 구의원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되는 행운도 뒤따랐는데....

▲ 선거 보름 전까지 주위에서 출마하는지도 몰랐다. 다행히 출마하자 경쟁자들이 사퇴하는 바람에 무투표 당선됐지만 정신적으로 무척 힘든게 사실이다. 어깨가 천근만근이다. 무투표 당선되고 보니 마음의 짐이 크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한다. 지금까지 마음편히 쉬어본 적이 없고 다소 원론적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진짜 더 낮은 자세로 임하고 있다.

 

-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밝았다. 새해의 설계는 했나?

▲ 구청이 이전될 경우 현 청사 주변은 쇠퇴할 것이 눈에 뻔한 실정이다. 때문에 오정동에 대대적인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해야 한다. 대전천으로의 접근성을 활용해 주민 휴식 공단을 조성하고 현 청사부지에는 복합 행정타운 건설로 문화·복지·행정 인프라를 구축해야할 것이다. 지난해 구정질의를 통해 이런 의견을 구청장에게도 전달한 상태다. 이에 구상계획용역을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 기해년에는 이 같은 오정동 지역 개발을 위해 여러 계획으로 시작부터 분주하다.

 

- 대덕구민들에 대한 새해 인사 한마디 한다면.....

▲ 정직과 봉사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구의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 신뢰는 사랑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서로 대화하고 참여하며 행동하는 대덕구민이 되기를 소망 한다. 새해 황금돼지의 기운을 듬뿍받아 모든 가정과 사업장에 행운이 오는 기해년의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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