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지역경제로 구민이 매년 4천 명씩 떠난다”

중구의회 김연수 의원, 5분 발언 통해 집행부 질타 박기성 기자l승인2019.01.30 16:1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5분 발언 중인 김연수 의원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원은 30일(수) 열린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의 불성실한 자료제출과 인사이동 및 민원사항 등에 대해 질타했다.

김연수 의원은 “우리 구는 2019년도 재정자립도가 12.44%로 대전에서 꼴지 수준이며 열악한 지역경제로 인해 구민이 매년 4000여 명씩 떠나고 있다.”며 “중구가 활력을 잃어가는 것은 인사발령마다 공무원들의 사기가 떨어져 행정력이 약화됐고 결국 창의적 정책 개발을 하지 못하는 공직사회 분위기가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수 의원은 “중구청은 인사발령 시 인사현황을 공개하고 있으나 본의원의 자료요구에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이유로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의회의 권한과 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법령을 위반하는 것임을 알리고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류동 주민자치위원장 해촉과 관련해 의회는 적절한 인사 조치를 집행기관에 건의했으나 외면됐고, 대사동은 통장협의회장에 부적절한 내용으로 각서를 작성하게 했다.”며 “다각도에서 공직기강이 무너지고 있어 의회차원에서 조사특위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51-7 한진오피스텔 315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