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족들과 변산반도 일원에서 힐링하기’

채석강, 새만금방조제 등 부안 일원 둘러보기 박기성 기자l승인2019.02.03 10:1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변산반도 바다풍광.

인구가 5만 5000여명이 채 되지 않는 전라북도 부안군에는 늘 관광객들이 몰린다. 이유는 변산반도를 비롯해 채석강, 새만금방조제가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부안수산물시장은 물론 채석강수산시장 및 곰소항 젓갈시장 등 곳곳에 해산물이 풍부한 수산시장이 있어 이곳을 둘러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늘 부안 변산반도 일원을 찾는다.
미디어대전은 설연휴 가족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부안 변산반도 일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전에서는 1시간 40분이면 변산반도 일원 어느 곳이든 갈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숙박을 원치 않을 경우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좋은 곳이다.

◇여행의 백미는 변산해변로 드라이브
대전에서 오전 10시쯤 출발하면 점심식사를 부안 일원에서 하기 적당하다.
부안과 변산반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강추하고 싶은 것은 뭐니뭐니해도 변산해변로 드라이브이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51 ‘대명리조트 변산’의 오른편 도로에서 시작된다. 변산해변로는 해안의 절경을 자동차를 타고 돌아보는 색다른 맛이 남다르다.
변산해변로 중간쯤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조성돼 있어 자동차 여행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낙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면 여행의 보너스나 다름없다. 따라서 여행 일정표를 낙조 때에 맞춰 이곳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여행의 지혜 가운데 하나다.

▲ 곰소항에서 바라다본 저녁 노을.

◇곰소항 젓갈시장과 수산물시장 탐방
곰소항은 그리 크지 않지만 젓갈시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곰소 소금은 어느 곳 소금보다 좋은 소금으로 꼽힌다. 때문에 주부들이라면 곰소항을 찾아 젓갈과 소금을 구입하는 것 또한 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다.
부안수산물시장과 채석강수산시장 등을 둘러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부안읍내에 있는 부안수산물시장은 규모도 제법 클 뿐 아니라 활어회를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먹기 좋게 포장해놓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갈치, 박대 등 다양한 생선을 값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새만금방조제 홍보관 관람 및 드라이브
부안 변산반도, 채석강 일원을 관광할 때 빠뜨릴 수 없는 곳 또한 새만금방조제이다. 부안을 둘러보고 대전으로 되돌아올 때 새만금방조제를 둘러보며 군산쪽으로 오는 것도 드라이브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새만금방조제에 들러 아이들과 함께 방조제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부안 여행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체험학습 가운데 하나다.
방조제 중간 중간에 설치된 쉼터에 들러 인증샷을 남기는 것도 빠뜨리지 말 것을 권하는 바이다.

◇서천과 부여 돌아보기
돌아오는 길에는 군산에서 서천 쪽이나, 군산에서 부여 쪽 어느 곳을 선택해도 좋다.
서천을 선택했다면 서천 스카이워크와 송림숲길을 거닐며 설 연휴의 피로감을 저녁노을 속에 던져버리면 좋을 것이다.
특히 스카이워크 기벌포해전전망대에 올라 서해의 낙조를 감상하는 것도 남다르다.
부여 쪽을 선택했다면 부소산성 낙화암을 한번 둘러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곳은 학창시절 한번쯤은 수학여행으로 다녀간 기억을 하나쯤 있을 법한 관광지이다.
부소산성에 올라 낙화암에 다다를 때면 숨이 다소 찰 정도인 만큼 연휴 동안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운동인 만큼 일석이조의 관광인 셈이다.
그러나 여행 당일 비나 눈이 올 경우, 어린 자녀나 노부모님을 동반했다면 낙화암에 이르는 계단 등으로 다소 위험하고 불편할 수 있는 만큼 다른 곳 선택하기를 권하는 바이다.

‘설 연휴, 가족들과 어딜 가보나?‘ 하는 생각 속에 빠져있다면 부안 변산반도 일원 둘러보기를 강추하는 바이다.

<중언부언>
만약 미디어대전 기사를 접하고 여행한 후 여행코스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미디어대전이 책임지겠습니다. ㅎ
모두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51-7 한진오피스텔 315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