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독립의 횃불…30일세종 밝힌다

박기성 기자l승인2019.03.24 09:0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가 오는 30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과 대통령기록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독립의 횃불은 ‘기억하는 100년, 기약하는 100년’을 주제로, 100년 전 3·1운동을 시작으로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기까지의 42일간의 여정을 기억하고 다가올 100년을 기약하는 행사다.

지난 1일 서울을 출발해 미리 선정된 2019명의 봉송주자가 3·1운동이 열렸던 전국 주요도시에서 횃불을 들고 릴레이 하는 행사에 세종시는 17번째 지역으로 참여한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는 농악대의 마당놀이 공연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오후 3시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 독립의 횃불 릴레이의 시작을 알리는 횃불 점화식이 진행된다.

횃불 점화식 후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및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및 시민공모 참여단, 학생 등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횃불 봉송 및 거리행진이 진행된다.

횃불 봉송은 ‘기억하는 100년, 세종미래 100년’을 주제로 세종호수공원에서 대통령기록관을 거쳐 다시 호수공원으로 돌아오는 왕복 1㎞ 구간에서 진행된다.

횃불 봉송은 종료지점인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 무대에 도착한 뒤, 릴레이의 마지막을 함께 축하하는 횃불 안치 및 문화행사로 마무리된다.

횃불 봉송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되며 행사 당일 세종호수공원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춘희 시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가 이어진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시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독립의 횃불 릴레이를 진행하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며 “이번 릴레이 행사를 통해 세종시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이 전 국민의 응원과 함께 힘차게 시작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51-7 한진오피스텔 315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