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맨발축제, 5월 11일~12일 펼친다

맨발마라톤도 함께 열린다. 박기성 기자l승인2019.04.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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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계족산 맨발축제' 마라톤 출발 모습.

충청권 대표소주 ‘이제우린’을 만드는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5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이틀간 ‘2019계족산 맨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축제로 나날이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계족산 맨발축제는 현재까지 13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유일의 맨발 콘텐츠로 손꼽히고 있다.

계족산 맨발축제는 최상급 황토로 관리된 14.5km황톳길 위에서 걷거나 달리며 자연 속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에코힐링 축제다.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몸(맨발)과 마음(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치유하는 체험형 에코힐링 축제로 이틀 동안 누구나 편안한 시간에 찾아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첫날은 문화체험 행사가 이뤄지며, 이튿날인 12일(일)에는 ‘맨발마라톤’이 총 13km구간의 황톳길코스에서 진행되며 마라톤참가자들에겐 기념메달과 완주증, 기념품이 제공된다.

맨발마라톤 참가비는 성인 1만 5000원이며, 19세 이하 청소년(2001년 이후 출생자)은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맨발마라톤 참가신청은 맨발축제 홈페이지(www.barefootfesta.com )에서 진행 중이며 마라톤 외 황톳길 맨발체험 및 숲속문화체험은 별도의 신청 없이 축제기간 동안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맥키스컴퍼니는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계족산황톳길 UCC 공모전도 개최한다. 방문객들이 맨발로 황톳길에서 즐기는 모습 등 사람(맨발)과 자연(황톳길)이 어우러진 모습을 영상에 담아 맥키스컴퍼니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4월 15(월)부터 5월 31일(금)까지다.

계족산황톳길은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전국적인 힐링명소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선정됐다. 뿐만아니라 ‘5월에 꼭 가 볼만한 곳’은 물론,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 선정된 바 있다. 맥키스컴퍼니와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각 구청, 관계기관의 협력이 뒷받침돼 현재 전국 맨발걷기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계족산황톳길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겨우내 유실된 황토를 다시 깔고 복구했다."며 "대전시 지자체와 협력하여 즐겁고 가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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