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 청사 내에 청년공유공간 들어선다

대덕구, 행안부‘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공모사업’최종 선정 서정 기자l승인2019.05.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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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1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9년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는 공공부문이 보유한 업무용 시설·물품을 유휴시간에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민 편의 제공 및 자원 효율적 활용 목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4개소를 선정했다. 대전·충남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국비 7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본청 지하에 있는 민방위교육장을 지역 청년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공유공간으로 조성하는 ‘청년벙커 조성사업’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현재 대덕구에는 청년공유공간이 부족하여 우리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과 문화·여가 생활에 많은 제한이 있는 상황”이라며, “청년벙커란 명칭대로 청년들이 힘든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힐링하며 쉴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벙커 조성사업’은 구청 지하 민방위교육장에 공연장, 전시실, 북카페를 겸비한 카멜레존과 음악연습실, 쉼터, 공유부엌 등의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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