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시성장본부 등 1국·1본부·4과 신설키로

101명 증원, 시의회 거쳐 7월말 조직개편 예정.... 9일 정례브리핑에서 밝혀 박기성 기자l승인2019.05.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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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시가 올 하반기에 1국, 1본부, 4과를 신설하고 101명을 증원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세종시는 9일(목) 오전 출입 기자들과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국을 신설해 문화․체육․관광분야의 체계적 업무추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관광문화재과, 교육지원과 등의 부서를 둬 문화 및 체육관련 행정수요에 발맞춰 간다는 계획이다.

또 도시성장본부를 신설해 도시정책과,도시재생과,행정도시지원과,스마트도시과,경관디자인과 등을 둘 예정이다. ‘도시재생과’에 ‘뉴딜사업담당’을 신설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전략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미래전략담당관’을 기획조정실에서 이관해 ‘행정도시지원과’로 재편하고, 공공시설물을 행복청과 LH로부터 체계적으로 인수받기 위해 ‘공공시설인수담당’을 신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도시과’와 ‘경관디자인과’를 신설해 세종형 스마트시티 모델 완성과 市 경관, 공공디자인의 종합적․체계적 관리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또 감염병 및 환경 변화(메르스, 식중독, 미세먼지, 수질오염 등)에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을 개원할 방침이다.

보건, 식품, 환경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시험검사와 조사연구를 담당할 ‘보건연구과’와 ‘환경연구과’를 신설하고, ‘동물위생시험소’를 보건환경연구원 소속으로 이관해 가축전염병 예방과 축산물검사의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세정담당관을 ‘세정과’와 ‘세원관리과’로 분리해 ‘세정과’에서는 지방세 부과와 지방세 제도·정책 등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고, ‘세원관리과’에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등을 담당하도록 할 방침이며 ‘경제정책과’에 ‘자율차산업담당’을 신설하여 자율차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환경정책과’에 ‘미세먼지관리담당’을, 노후 건물, 공사장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건축과’에 ‘지역건축안전센터TF’를 신설하는 한편 보건소에 보건의료과 및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신설하고 3개 동(종촌동, 고운동, 새롬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안)은 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7월말 시행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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