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임만성교수, 뉴클리어 테크놀로지紙 부편집장 선임

박기성 기자l승인2019.05.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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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만성 교수.

KAIST(총장 신성철)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임만성 교수가 미국 원자력학회(American Nuclear Society)의 ‘뉴클리어 테크놀로지 저널’ 부편집장(아시아권 담당)으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을 통해 임 교수는 지난 5월 1일부터 3년간 저널의 부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원자력 안전과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미국 원자력학회는 1954년에 설립돼 현재 전 세계 1만 1000여 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로, 원자력 기술의 평화적 이용을 통해 사회를 이롭게 하고 원자력 기술을 발전, 육성, 촉진하고자 노력하는 미국 및 전 세계의 원자력계를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 단체이다. 1971년 첫 발간된 뉴클리어 테크놀로지 저널은 핵분열 공학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저널이다.

임 교수는 핵 안보 및 핵 비확산, 원자력안전 (중대사고 대응), 후행 핵 주기, 핵폐기물 관리 분야의 연구를 활발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2014년 KAIST 핵비확산교육연구센터(NEREC)를 설립하고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국내 및 세계의 유수 대학의 원자력 공학도 및 사회 과학도들을 KAIST에 유치해 원자력 기술의 평화적이고 책임감 있는 이용을 위한 핵 정책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해 왔다.

임 교수는 "아시아권의 원자력 개발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아시아의 첨단 원자력 관련 공학 기술의 연구가 세계 원자력의 안전과 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만성 교수는 2011년에 KAIST에 부임해 원자력및양자공학과 학과장과 KU-KAIST 교육연구원장을 역임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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