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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빛 터널. |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24일(금) 오후 7시 30분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전 서구청(청장 장종태)이 펼치는 이 축제는 식전공연으로 열기를 돋우고 정영주의 뮤지컬 갈라쇼, 싱어송라이터 폴 킴 및 국민가수 영원한 디바 인순이 콘서트가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 쇼와 어우러져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한다.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올해가 네 번째로 서구의 복합문화예술과 힐링 공간에서 예술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축제다.
올해 펼쳐지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94개의 프로그램이 쉼 없이 돌아가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골라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힐링아트마켓’에서는 공예와 회화 부문 등 100여 명의 전문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보라매공원(서구청 앞~대전시청 북문 구간)에 조성된 아트 빛 터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이라는 컨셉으로 축제의 야경을 책임진다.
싱그러운 나뭇잎에 부서지는 빛의 향연은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함을 선사하며 빛의 조형물과 어우러져 다른 세상에 온 듯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면서 지친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아울러 보라매공원 내 느티나무 30주가 예술나무로 변신한다.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이 예술가를 후원해 나무를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만들었다.
메인무대(샘머리공원)와 프린지무대(보라매공원)에서는 사흘 내내 비보이, 아카펠라, PID, 버블아트 공연 및 팝페라 콘서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키자니아존, 디쿠체험, 서구 힐링 웹툰 백일장과 전국 청소년 댄스 동아리 경연대회, 충청샘머리백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해외 교류 증진 및 서구 대표축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4개국 주한대사 40명 및 중국 온령, 일본 도치기현, 몽골 헙스걸 대표단 등이 서구를 찾는다.
장종태 청장은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축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예술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느 축제와는 차별화된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축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참가자들이 마음껏 웃고 즐기고 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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