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시작

대전중구문화원 1층, 주민 누구나 무료 이용 서정 기자l승인2019.05.29 16:0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책으로 다음달 1일부터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을 시작한다. 택배함은 대전중구문화원 1층에 있으며, 주민 누구나 48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물품 보관 시작 이후 48시간이 넘어가면 1일 1천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이용자의 안전과 사고발생을 위해 보이스피싱방지프로그램이 탑재되었고, CCTV도 설치했다.

이용방법은 우선 물품 주문 시 수령지를 무인택배함 주소지인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 109 무인택배함(대흥동, 대전중구문화원)’으로 지정해야 한다. 물품이 도착하면 관제센터에서 물품을 주문할 때 기재한 휴대전화번호로 보관함 번호와 인증번호 문자를 발송한다. 이후 택배함에서 문자 인증 후 물품을 가져가면 된다.

무인택배함은 인근 원룸 등에 홀로 거주하는 여성의 주거지 노출 또는 배송서비스를 악용한 범죄 발생 등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중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발대식도 곧 추진된다.

박용갑 청장은 “안전하게 온라인 물품 구매를 할 수 있는 무인택배함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라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안전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