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산하 기관 통·폐합 필요성 제기

도의회 김득용 의원, 보건환경연구원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통·폐합 등 지적 박기성 기자l승인2019.06.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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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용 의원.

충청남도 산하 기관들의 통·폐합 필요성이 제기됐다.

충청남도 의회 김득응 의원(천안1)은 12일(수) 열린 제312회 정례회 3차 본 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충청남도 산하 기관들의 통·폐 합을 제안했다.

통·폐 합 대상으로 제기 된 기관은 보건환경 연구원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그리고 동물위생시험소와 축산기술연구소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명칭과 업무에서 보듯이 매우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두 기관에서 발행 한 연구 보고서 또는 정책 보고서를 살펴보아도 비슷한 분야의 연구가 이뤄지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고 밝힌 뒤 “두 기관이 하나로 통·폐합이 된다면 검사기능과 연구기능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 말했다.

또한, 2021년 내포에 설립 계획인 국립 서해안기후대기센터와의 연계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예산절감 효과 또한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동물위생시험소와 축산기술연구소 또한 통·폐합의 대상으로 제안했다.

김 의원은 “2018 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도 농가 수는 12만 5884가구이며, 축산농가수는 4만 9548가구로 농가 수 대비 39%를 차지하고 있으나, 주요 가축인 소, 돼지, 닭의 경우는 2만 2779가구로 농가 수 대비 18%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 농가에 비해 소규모의 한 분야에 두 기관이 따로 설립돼 운영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통·폐합을 통해 인력과 예산을 축산농가에 보조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것이 서로가 상생할 수 있고 축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두 기관은 2000년도에 축산위생연구소로 통합돼 운영되다 2006년도에 다시 분리된 변천사를 갖고 있던 연혁을 제기하며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예산절감을 위해 통·폐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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