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상 제작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5일 시작해 10주 간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내 손안에 방송국! 스마트한 미디어!’를 주제로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영상제작이라는 창의적 활동을 통해 진로탐색을 하고 미디어를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수강생들은 이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고 영상편집 어플리케이션으로 영상편지와 내가 사는 대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에세이를 제작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함께 계획한 북한이탈주민대전광역시연합회 하철진 회장은 “색다른 경험을 통해 남한사회에 더욱 쉽게 적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홍미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미디어 관련 진로탐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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