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가팔어린이공원 ’생태체험공간‘으로 새단장

올해 11월 완공 목표로 다채로운 수목이 둘러싼 친환경 어린이놀이공간으로 조성 서정 기자l승인2019.08.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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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팔어린이공원 조감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가양동 652-4번지에 위치한 가팔어린이공원을 생태체험공간으로 새단장하는 사업이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생태체험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휴식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에서 흥룡어린이공원 다음 2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인근에 흥룡초등학교와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어린이들의 이용률은 높았지만 단조롭고 노후화된 놀이시설로 인해 주민들의 환경개선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원조성을 목표로 유아놀이터, 그네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새로운 화장실과 운동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가팔어린이공원이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도심 속 생태체험공간을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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