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태풍 ‘링링’ 피해 극복하고 영농 정상화에 최선

조소행 본부장, 추곡수매 앞두고 미곡종합처리장 수매 준비 점검 박기성 기자l승인2019.09.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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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행 본부장이 태풍 피해 시설하우스를 살피고 낙과 현장에서 농가와 피해 정도를 이야기 나누고 있다.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과‧배 등 농작물과 농작업시설물 등이 큰 피해를 입어 좌절과 실의에 빠져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농협 임직원들을 비롯해 행정기관과 사회단체 봉사원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농업인 돕기 피해 복구에 전사적으로 힘을 보탰다.

태풍 ‘링링’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포함된 충남지역은 ▲낙과 1564.2ha ▲벼.전작 도복 1138.3ha ▲시설물 파손 106.3ha ▲기타 9.1ha 등 농작물과 농작업시설 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

태풍이 쓸고 지나간 이후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들이 피해복구 현장으로 달려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손지원에 나선 연인원은 1650여명으로 283.7ha에 이르는 과수면적에서 바닥에 떨어진 사과‧배 등 낙과 모으기에 힘을 모았다.

농협도 피해복구 지원에 중앙회를 비롯한 충남농협, NH금융지주, NH네트웍스, NH파트너스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충남 태풍피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농협 조소행 본부장은 가용 가능한 인원을 모아 과수 피해복구 현장 지원에 집중하는 한편, 추석 이후 실시되는 추곡수매에 대비하여 11일 남포면 만세보령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하여 수매시설을 점검하고 “농가들이 한해의 노고를 보상받는 수매현장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추석연휴 기간 동안 농작물과 시설물의 2차 피해가 없도록 예방시찰 및 점검에 힘쓰고 축사관리로 질병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농협은 신속한 농작물재해보험 낙과 피해 현장조사 완료 및 과수농가 돕기 낙과 팔아주기 운동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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