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아동·청소년 정신질환 치료비 확대 지원

박기성 기자l승인2019.09.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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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청 청사 전경.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아동·청소년의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검사비와 치료비를 확대 지원한다.

확대 내용은 정신과 질환 진단검사 비용, 외래치료 비용, 정신의료기관 및 상담기관 상담 비용 등이며 1인당 연간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군내 초·중·고 재학생이면 가능하다. 다만 다른 사업으로 치료비를 지원 받는 사람은 제외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한다.

군은 또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프로그램 놀이치료 및 음악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양교육청 WEE센터와 심리치료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 개인 및 집단치료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은 성인이 되어도 미치는 영향이 매우 높다”며 “청소년 자살률이 높아지는 요즘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교 대상 심리지원 프로그램 및 아동·청소년 치료비 지원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940-4542)에 문의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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