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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금) 개원하는 세종보건환경연구원. |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 세종시 조치원읍 서북부2로 12(조치원읍 봉산리 59번지) 일원에 건립돼 27일 오후 3시 개원식을 갖는다.
지난 2017년 12월 착공해 이번에 문을 여는 보건환경연구원은 17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부지 3,700㎡에 연면적 3,437㎡ 규모(자하 1층, 지상 4층)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회의시설, 2층에 동물위생시험소, 3층에 보건연구과, 4층에 환경연구과를 배치하였으며, 각종 실험실은 효율적인 연구 수행은 물론 연구실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긴밀한 업무 협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동물에 관한 다양한 현안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연구 기관으로,
이춘희 세종시장은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개원 초기인 현재 인력을 충원하고 각종 실험 장비를 확보하여 중앙부처의 인증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부터는 대응이 시급한 메르스, A형간염 등의 감염병을 비롯해 식품과 미세먼지 등 시민의 건강과 관련된 업무를 우선적으로 시작하고, 인력과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점진적으로 업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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