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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16년 발생한 조류독감과 관련된 양계 살처분 모습. |
올 가을 처음으로 충남 천안시 봉강천에서 지난 10일(목)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토) 오후 늦게 이같이 밝히며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방역조치에 돌입했다.
농식품부는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는 한편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에 나섰다.
이와 함께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 2∼3일 소요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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