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남북 분단 현장을 가다!'

2019 DMZ 역사·통일 현장체험 연수 실시 서정 기자l승인2019.10.15 17:4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대전시교육청의 DMZ 현장체험 연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2박 3일간 중‧고등학교 역사, 통일 교육 담당 교원 32명을 대상으로 '2019 DMZ 역사·통일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평화·통일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철원 DMZ 현장에서 우리나라의 분단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통일 수업 사례 나눔을 통해 교원의 평화·통일 교육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연수 일정은 북단의 현장을 목도할 수 있는 철원 DMZ 생태평화공원과 노동 당사 및 소이산 평화순례길 탐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수 기간 동안 국경선 평화학교 전영숙 부장의 해설과 안내로 전쟁과 평화, 생태가 함께 공존하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분단의 아픔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깊이 되새길 수 있는 일정으로 기획했다.

또한, 철원역사문화연구소 김영규 소장의 ‘수복지구 철원사람들의 삶과 애환’ 특강을 통해 분단의 고통과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2회에 걸친 ‘학교 통일 교육 수업사례 분임토의’를 통해 교원간 통일 교육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수업의 노하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통일 교육의 내실화를 높일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역사·통일 교육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교육청은 역사·통일 현장체험 연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