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구 생태학습장, 상품화

관광상품으로 나라장터에 등재 박기성 기자l승인2015.05.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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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지역 관광상품’ 서비스 개발의 일환으로 서천군의 ‘금강하구 생태학습’ 여행상품을 개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했다.

▲ 조달청과 서천군의 생태학습여행 협약식 장면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4일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MOU(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강하구 생태학습’ 여행서비스를 개발, 직접 계약했다.

이 상품은 국가기관인 조달청과 지자체인 서천군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두 번째 여행상품이다. 교육부가 권장하는 소규모 테마형 상품으로 자연환경해설사의 동반·해설로 교육적 효과가 높고, 지자체와의 직접계약으로 안전·신뢰성, 경제성도 확보했으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재로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이번 서천군과의 ‘금강하구 생태학습’ 상품은 금강하구 갯벌의 지형·지질에 따른 생물을 관찰·분류하는 과학적 체험과 지역 주민들의 어업방식과 식(食)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5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상품은 이용자(초등, 청소년, 성인)별로 설계했고 20명 이상 단체 기준으로 운영된다.
초등의 경우 ‘금강하구 물새 의식주’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조류생태전시관→장항항→국립해양생물자원관→송림스카이워크→송림산림욕장과 갯벌 등으로 구성됐으며 1인 기준 이용 요금은 3300원이다.

또 청소년의 경우 이용요금 5500원의 ‘서천갯벌, 넌 누구냐?’라는 프로그램과 7700원의 ‘지구계 연결하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성인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조류생태전시관 및 장항근대사 또는 신성리갈대밭 등을 둘러보는, 이용요금 8800원의 ‘금강길목 장항스테이’와 ‘금강에서 갯벌까지’가 있다.

국립생태원은 국내 최대 생태연구 전시기관으로서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100만㎡ 규모의 생태체험관이다. 이와 함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내 최초의 종합 해양연구 전시관으로 4월 29일 정식 개관했으며 다양한 해양생물 표본이 전시돼 있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지자체별로 특색 있는 여행상품을 계속 개발해 지역 관광상품의 공공기관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면서, “조달청은 앞으로도 공공분야의 서비스 조달시장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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