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퇴근길에 '먼저가슈' 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박기성 기자l승인2019.11.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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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가슈' 교통문화 캠페인 모습.

대전시는 8일(금) 오후 5시 서구 둔산동 일원에서 ‘먼저가슈’ 11월 교통문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많은 시민들에게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를 알리고 생활속 교통안전수칙을 보급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대각선 횡단보도 보행자신호에 ‘먼저가슈 플래시몹’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혼잡한 출근시간을 피하고 여유로운 퇴근시간에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점에서 그동안의 캠페인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대각선 횡단보도란 보행자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도입된 X자형 횡단보도로 차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교통문화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캠페인에는 자원봉사 학생,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각계각층의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통질서와 안전수칙을 지켜나가는 교통문화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대전시 문용훈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통문화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며 “시민여러분의 동참으로 교통정책이 시민문화가 되어 대한민국 제일의 선진교통문화 도시 대전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5개 자치구도 이날 자치구별 실정에 맞는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캠페인에 나서 시 전역에 교통문화운동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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