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교시 결시자, 대전 1635명· 세종 402명

수능한파에도 응원열기 뜨거워... 박기성 기자l승인2019.11.14 11:4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만년고에서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수능한파 속에서 14일(목) 오전 8시 40분 대전 35개 시험장을 비롯해 전국 86개 시험지구의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대전의 경우 1교시 국어시험에 응시자 1만 6,843명 가운데 결시자 1,635명으로 9.7%의 결시율을 나타냈으며 세종에서도 지원 수험생 3152명 가운데 402명이 1교시 시험을 치르지 않아 결시율 12.75%를 나타냈다.

1교시 국어영역(8:40~10:00)에 이어 11시 현재 2교시 수학영역(10:30∼12:10)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또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수능일 기온이 포근했던 것과는 달리 이날 오전 수능한파로 계룡이 영하 3.1도를 비롯해 청양 영하 2.1도, 세종 고은 영하 1.6도, 공주 영하 1.4도, 대전 장동 영하 1.3도 등 대전과 충청권이 영하 3도~4도 안팎으로 뚝 떨어진 기온을 기록했다.

수능한파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열기는 뜨거웠다.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세종시 양지고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날 아침, 충남여고와 대전만년고를 방문해 수능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응원했으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도 세종 양지고를 방문, 수험생과 이들을 응원하는 후배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그동안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수험생 여러분께 힘찬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수험생 여러분의 선생님과 부모님, 대전교육가족 모두 여러분이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결과로 성취의 기쁨을 누리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 김돈곤 청양군수도 이날 아침 청양고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김 군수와 참여자들은 담요, 핫팩, 초콜릿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는 알찬 결실을 기원했다.

▲ 김돈곤 청양군수가 청양고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 군수는 “내실 있게 준비하고 노력한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과 자신감으로 시험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수험생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51-7 한진오피스텔 315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