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남 전 대전시 자문관 출판기념회에 사람들 몰려

박기성 기자l승인2019.11.27 10:4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김종남 북콘서트 모습.

김종남(53) 전 대전시 초대 민생정책자문관의 자서전 ‘엄마의 선물 종남이’ 출판기념회가 26일(화)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지인과 각계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출판기념회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의 축하 영상메시지와 지인들의 축하공연, 책 낭독, 에피소드 소개로 1시간여 이어졌다.

대학 친구, 환경운동 동료, 과학자, 청소년 등 4명의 지인은 책 일부를 낭독하며 저자의 삶을 돌아보고 사회변화의 꿈에 도전하는 저자를 응원했다.

김 전 자문관은 저자인사에서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격차를 좁히기 위한 숙제가 놓여져 있다. 그러한 숙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종남이다. 우리 모두가 다 그런 종남이가 되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대한민국을 선물로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그런 마음을 담아 책 제목을 ‘엄마의 선물 종남이’로 정했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고 공헌해온 분”이라며 김 전 자문관을 평가했으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여성의 한계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세상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끝없이 존경하고 응원하고 싶은 후배”라고 소개했다.

이날 기념회에는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충남녹색연합, 풀뿌리사람들, 대전YMCA, 대전여성단체연합 등 지역 여성계와 환경시민운동 선후배,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노조, 한국노총, 민주노련 등 지역 과학계와 노동계 인사들도 참석해 김 전 자문관의 책 출간을 축하했다.

충남 보령 출신인 김 전 자문관은 고향에서 중학교를 마친 뒤 대전성모여고와 충남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대전 YMCA 간사로 출발해 1993년 대전환경운동연합 창립 멤버로 환경운동에 투신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에 이어 2009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에 취임해 3년 임기를 마쳤다.

2012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시민캠프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으며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허 시장 당선에 일조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