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장, 생활 SOC복합화 사업 개선 제안

복합화 대상 시설 확대, 국비․전담인력 확대, 프로그램 공유 플랫폼 조성 등 서정 기자l승인2019.12.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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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3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0 생활SOC 복합화 개선방안 토론회’의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두관 국회의원(앞줄 가운데)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3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0 생활SOC 복합화 개선방안 토론회’의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일선 사업 현장의 고충을 전달하고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황으로는 생활SOC 사업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복합화 시설에 대한 국비지원 규모 확대 및 지자체 자체적으로 발굴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관련부처의 예산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전담인력 확충 지원 및 특색 있는 프로그램 발굴 모색을 위한 공유 플랫폼 조성’ 등의 개선안도 내놨다.

이번 토론회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의 추진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파악한 후 개선사항을 내년도 정책사업에 반영하고자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은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교육복지전문위원장과 김미경 서울 은평구 구청장이 발제를 맡아 각각 ▲생활SOC 복합화사업의 나아갈 방향 ▲기초지자체 사례와 2020년 생활SOC 복합화 개선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우명동 성신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정현 대덕구청장, 김홍목 생활SOC 복합화추진단 부단장, 구형수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준우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생활SOC 복합화 사례 및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10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 회덕동권역 푸드건강문화센터 등 2 사업이 선정돼 2020년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다.

박 청장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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