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온천1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들이 홍보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온천1동(동장 김미자)은 23일 온천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폭설 시 주민안전과 교통편의를 위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유성 온천역을 중심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미자 온천1동장은 “구에서는 폭설에 대비해 상시 상황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폭설이 예상될 경우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대중교통 이용과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