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응급병동 확대’

병동보호자 없는 병동 총 120병상 가동 박기성 기자l승인2019.12.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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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병원 전경.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응급환자를 단기간 수용해 진료를 시행하는 응급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새 단장 운영한다고 26일(목)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이란 보호자나 간병인 상주 없이 전문적인 간호인력이 24시간 수준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말한다.

응급병동의 경우 예기치 못한 사고나 각종 질병에 의해 입원하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곳으로, 보호자가 오기 힘들거나 간병인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은데, 이번 조치로 환자들의 입원생활 만족도와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양대병원은 이번에 31개 병상을 추가로 지정해 총 120병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이 되었다.

이번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추가 지정된 응급병동(55병동)은 모든 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하고,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한 서브스테이션이 설치됐다.

또 낙상예방을 위한 안전바와 낙상 감시 센서, 휴게실 콜벨 설치 등을 통해 환자 안전 강화는 물론 신속대응 시스템도 구축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호자들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입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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