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현택 신임 대전시당 위원장.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신임 위원장에 한현택 동구 지역위원장이 선임됐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9일 개최한 제190차 최고위원회에서 신용현 대전시당 위원장의 사임에 따라 후속 인사로 한현택 동구 지역위원장을 시당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한현택 대전시당 신임 위원장은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향후 총선을 앞두고 정계개편 과정에서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한현택 신임 위원장은 1955년 금산 출생으로 2010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동구청장(재선)을 역임했으며 바른미래당의 전신인 국민의당 중앙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