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 청년과의 대화 ‘눈길’

박기성 기자l승인2020.02.16 14:3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는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이 중국 우한 교민들이 퇴소한 15일(토) 오후 대전에서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선거 운동에 시동을 거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에서 ‘청바지; 청년들이 바꾸는 지역 혁신’을 주제로 청년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 예비후보는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조성된 스카이 로드에 전설의 록 밴드, K팝 스타, 또는 고인이 되어 더 이상 볼 수 없는 스타의 공연을 실제 참여한 듯 즐길 수 있는 AR(증강현실) 콘텐츠를 제공하여 새로운 싱어롱 문화 랜드마크로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AR(증강현실) 기술을 스카이로드에 접목시켜 유동인구의 밀집을 유도하고, 주변 상점이나 이용시설 할인 쿠폰을 포켓몬고 같은 몰입감 있는 게임 방식 형태로 제공한다면, 으능정이 일대가 명실 상부한 대전의 랜드마크이자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게 황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스카이 로드는 국내 최초로 설계된 도심속 대형 LED 영상 스크린으로 길이 214m, 너비 13.3m, 높이 20m 규모의 초대형 LED영상 아케이드 구조물이다. 황 후보는 “콘텐츠 부족으로 시민들의 외면을 받아온 스카이 로드에 KT 등 통신사와 협력한다면, 다양한 예술 작품과 첨단 기술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후보는 “현재 고1인 외동 딸이 포켓몬고 왕 팬”이었다며, “포켓몬고 게임보다 한 단계 진화한 AR 앱을 이용해 전통시장 곳곳에 숨어있는 AR 캐릭터(동물, 스타 연예인 등)를 모으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할인 쿠폰, 주차권 등을 제공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을 정책팀에서 다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의 사직 처리를 둘러싸고 경찰청이나 인사혁신처가 처리 방향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한 달이 넘도록 사직서 처리가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