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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서 일요일인 지난 1일 2세의 남자 아기에게서 '코로나 19' 양성반응으로 확진자 판정을 받은데 이어 또 2세 여아가 2일(월) 코로나 19 확진자 판정을 받음에 따라 2차.3차 전파가천안에서도 본격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화)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79번이며 천안 71번째 확진자인 이 여아는 1일 발열 증상을 보여 천안시 선별진료소인 단국대천안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그러나 점차 '코로나 19의 2차.3차 전파가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져가는 상황이다.
충남도는 또 충남 80번이며 천안 72번 확진자로 52세 남성이 1일 무증상을 보였으나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 결과 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천안시에서는 2일에 이어 3일(화)에도 50대 여성 2명이 코로나 19 확진자로 드러났다.
이로써 충남에서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총 8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가운데 천안시에서 74명, 아산시 7명, 계룡시 1명 등의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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