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세종에서 남자 공무원 2명 코로나19 확진판정

바이올린 수강생의 50대 남편도 확진판정 박기성 기자l승인2020.03.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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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세종시)

세종시 피트니스센터 줌바댄스 강사와 수강생을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는가 하더니 이번에는 이들의 가족까지 전파되는 등 코로나 19의 5차 감염까지 나타났다.

10일(화)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코로나 19 9번·10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2명 모두 50대 공무원이다.(이동 경로 참조)

10번째 확진자인 50대 공무원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근무 중이다.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1단지에 거주하며 세종 7번째 확진자인 바이올린 수강생의 남편으로 드러났다. 지난 4일(수) 가래 등 증상발현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보건당국은 동료직원 등 접촉자 10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실시 중이다.

이에 따라 천안시 줌바댄스 워크숍에 참석했던 강사로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전파가 세종시에서도 확산되면서 5차 전파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 9번째 확진자인 50대 공무원은 해양수산부에 근무 중이다. 한솔동 첫마을 1단지에 거주하는데 지난 6일(금) 발열, 오한, 복통 등 증상발현이 나타났으며 방역당국은 동료직원 등 접촉자 41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실시 중이다.

이와함께 이들 공무원의 소속 기관 청사 소독은 물론 감염경로 및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에 나섰다.

▲ 세종시 10번 확진자 이동 경로(자료=세종시)
▲ 세종시 9번 확진자 이동 경로(자료=세종시)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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