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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0년 3월 셋째 주(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9%가 긍정 평가했고 42%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
이 같은 전국 평균치와는 달리, 대전/세종/충청에서의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충청권에서의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가 41%, ‘잘못하고 있다’가 48%로 부정평가가 7% 포인트 높게 나타난 것이다. 또 ‘어느 쪽도 아니다’가 5%, ‘모름/응답거절’이 6%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치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8%포인트 낮았고, 부정평가는 6%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부정평가가 높은 것은 대구/경북에 이어 2번째를 차지했으며 부산/울산/경남의 부정평가 44%보다 4%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충청권에서의 대통령 직무 수행평가에서 긍정보다 부정이 높게 나타난 것이다.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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