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여 규암성결교회 부목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교회 집단 감염 우려 현실로... 25일 입국한 영국인도 부여 4번 확진 박기성 기자l승인2020.03.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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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확진자 추가 발생과 관련, 박정현 부여군수(사진 중앙)가 28일 오전 10시 30분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부여군청 제공)

지난 24일(화) 부여 규암성결교회 신도 부부에게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우려했던 집단 전파가 현실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외로부터의 코로나 19 유입이 부여에서도 발생했다.

27일(금) 부여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부여3번.충남125번 확진자인 39세 남성으로, 규암성결교회 부목사라고 부여군은 28일(토) 밝혔다.

2번 확진자와 지난 22일 일요일 교회 내 접촉자로, 24일 1차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나 27일 오한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부여4번 확진자는 34세의 영국인으로 지인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파리공항에서 출발, 인천공항을 통해 25일(수) 입국했는데 입국 당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이 있어 27일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28일 오전 기자브리핑을 갖고 "3번 확진자와 4번 확진자 모두 현재 천안 순천향대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며 부여군 방역당국은 환자의 이동동선에 따라 방역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에서는 일요일에도 집회를 강행한 규암성결교회에서 지난 24일 교인 2명이 처음으로 코로나 19 확진자로 드러나 교회 및 유치원 2곳을 당일 방역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들을 자가격리 시킨 바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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