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지역 청년, 일자리 찾아 기업 탐방 나서

서정 기자l승인2020.03.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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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청 전경 사진

코로나19 사태로 기업공채와 면접 일정이 연기되고, 채용설명회가 취소되는 등 얼어붙은 채용시장이 어느 때보다 추운 봄을 보내고 있다. 중소상권이 무너지면서 아르바이트생들도 일자리를 잃기는 마찬가지다.

이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기업탐방 청년 알잡(Job) 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구 지역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3개월간의 직업 경험을 통해 취업으로까지 연계하고, 지역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 및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경제적 기반이 약한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 한다”라며 “조속히 이 사태가 잠잠해져 청년들의 활발한 구직활동이 하루빨리 가능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이 외에도 지역기업에 정규직 채용의 기회 마련, 해외 일자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 청년채용박람회 개최, 헤어·메이크업 면접 지원 서비스 지원 등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참여사업체와 청년의 모집 기간은 내달 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실(042-288-2491, 2414)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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