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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도안' 석경투시도. |
‘코로나 19’의 확산과 함께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등이 더해지면서 2020년 초부터 준비 중이던 지역 분양시장마저 좀처럼 기지개를 켜지 못하는 모습이다.
애당초 3월부터 올해의 분양시장이 서막을 여는 듯했으나 설 연휴를 지나면서 초기 우한폐렴으로 불리던 코로나 19가 전국을 강타, 시공사마다 분양 일정을 1~2개월 뒤로 미룬 상태다.
그러나 4.15총선이 끝나면 대전지역 분양시장도 서서히 기지개를 켤 것으로 전망된다.
서남부 생활권에서 올해 첫 삽을 뜨는 현대엔지니어링은 도안신도시 용계동에 392실의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도안’ 분양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용계동 677-1,2번지에 지하 5층, 지상 29층으로 3개동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아파트 기준 25평대 규모로 대부분 조성된다.
단지는 도안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아파트를 넘어서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 통풍을 높였다. 또 1층에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확대했다.
위치상 도안신도시 전체로는 정중앙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이미 완성된 인프라와 높은 미래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건설사의 강조사항이기도 하다.
오는 24일(금)께 견본주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향후 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목원대학교를 비롯해 복용초등학교, 홍도초등학교 및 도안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으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인근에 위치하는 곳이기도 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시공능력평가순위 7위를 차지하고 있는 건설사로, 서울 및 수도권과 세종,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힐스테이트 광교, 힐스테이트 서리풀, 힐스테이트 판교역,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힐스테이트 범어, 힐스테이트 명륜 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 도시철도 구암역 인근에 마련되며,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추진 중인 아파트도 분양을 준비 중이다.
대전시 동구 홍도동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홍도동 23-2번지에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를 건설하며 총 419세대 규모 가운데 19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다우건설이 시공하는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지하 2층, 지상 29층의 5개동으로 건설되며 세대별 평형은 49㎡(22평형), 59㎡(25평형), 74㎡(30평형) 등으로 조성된다.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대전로를 비롯해 동서대로, 계족로 등을 통해 대전복합버스터미널, 대전IC, 대전역 등과 인접한 점이 장점이다. 또 성남초, 현암초, 경덕중 및 한남대 등 주변 학군과 관련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성구봉명동1017-5번지에 견본주택을 마련, 오는 24일(금)께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또 가양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도 가양동 53-6번지에 고운하이플러스 아파트를 건설하며 430세대 규모 가운데 116세대는 일반분양한다. 광주지역 업체인 고운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고운하이플러스도 오는 24일(금)께 견본주택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대구지역 건설업체인 (주)서한은 유성 둔곡지구 A1블록 816세대(분양 546세대, 임대 270세대)를, 애당초 3월 견본주택을 선보이려했으나 코로나 19 등을 감안해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둔곡지구는 유성구 금고동 인근으로 세종시로 이어지는 곳에 위치해있다.
유성구청의 한 관계자는 "서한은 둔곡지구 A2블록에도 685가구 일반분양을 지난달 시행하려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유성구청에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신청조차 내지 못한 상태."라며 "서한은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이 마무리될 경우 견본주택을 오픈할지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일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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