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영농철 육묘장 일손돕기로 풍년농사 기원

서정 기자l승인2020.05.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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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정섭 본부장과 농협 충남본부 직원들이 면천농협 육묘장에서 육묘상자 경화작업을 도우며 부족한 농촌일손을 보탰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는 5월 14일 당진시 면천농협(조합장 박노규) 육묘장을 찾아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육묘상자 경화작업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길정섭 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1만2천여장의 육묘상자 경화작업을 통해 농촌 부족일손을 돕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여 당진쌀의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면천농협이 운영하는 벼 육묘장은 매년 모판 5만여장을 생산해 관내 250여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농가에서는 벼 이앙 작업에만 노동력을 집중할 수 있어 못자리 작업에 소요되는 일손을 덜어주는 한편,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심화 된 농촌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는 효과까지 얻고 있다.

길정섭 본부장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육묘장은 어린모를 농가 수요에 맞춰 적기 공급하여 이앙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생육관리에 도움을 주고 농촌지역의 고령화 현상 등으로 인한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일손 지원 등 영농현장지원에 필요한 농협의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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