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2차 금융 대출, 18일(월) 접수 시작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의 경우 온라인 신정도 가능 박기성 기자l승인2020.05.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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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사진)중앙로 지하상가.

5월 18일(월)부터 7개 시중은행에서 총 1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사전접수를 시작한다.

18일부터 농협을 비롯해 신한·국민·우리·하나·기업·대구은행 등 7개 은행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사전신청을 받는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과 관련, 대출금리는 연 3~4% 수준이며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1000만원, 대출만기는 5년(2년 거치·3년 분할상환)이다.

그러나 국세·지방세 체납자, 기존 채무를 연체 중인 사람, 1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을 받은 사람 등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다.

2차 대출 상품은 7개 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은행에서 신청하면 대출에 필요한 보증까지 한 번에 처리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로는 사업자 등록증,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또는 임대차계약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6개 서류이며 은행별 대출심사 기준에 따라 6개 서류 이외의 추가서류가 요구될 수 있다.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의 경우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전산을 구축 중인 기업·대구은행은 6월 중순 이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청한 대출금 지급은 이달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은 18일부터 시작되지만, 대출·보증심사는 25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은행별 대출 문의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국민 1588-9999 ▲신한 1577-8000 ▲하나 1588-1111 ▲우리 1588-5000
▲기업 1588-2588 ▲농협 1661-3000 ▲대구 1566-5050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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