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시 '코로나19' 45번 확진자 발생

12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유학생....1차 음성판정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양성 박기성 기자l승인2020.05.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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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해외입국자들에 대한 대전시의 '코로나19' 검체 채취 모습

대전에서 해외입국한 외국인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 45번 확진자는 20대 외국인 남자 유학생으로 방글라데시에서 지난 5월 12일(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자택(유성구 궁동)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12일 대전역 개방형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하던 중 증상발현으로 22일(금)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를 실시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22일 밤 11시 30분 충남대학교 병원 음압병상에 입원조치 됐으며, 확진자가 머물던 자택도 이송 직후 곧바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해외입국 내‧외국인 14명 포함)이다. 이 가운데 퇴원 39명, 사망 1명, 병원 격리 5명 등이다.

한편, 대전시는 외국인유학생을 포함한 해외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 앱’과 하루 2차례 유선 모니터링을 통해 증상유무와 자가격리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대학과 각 구 보건소간 핫라인 구축을 통해 유증상자 관리와 외국인유학생 전수조사 실시 등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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