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극복 발코니 음악회’ 한 번 더

대전 서구, 23일(토) 도안동 아이파크아파트에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 선사 박기성 기자l승인2020.05.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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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와 함께 발코니에서 음악회를 지켜보는 아파트 주민.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3일 토요일 도안동 아이파크아파트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 2회차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대전 최초로 복수동에서 진행된 1회차 공연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발코니 음악회의 2회차 공연은 팀 키아프의 클래식 연주와 소프라노 조용미, 테너 김남표의 성악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기획 의도에 따라 주민들은 집안 발코니에서 무대를 내려다보며 음악을 감상하고, 광장으로 나온 주민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쓰기,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을 유지하며 음악회를 관람했다.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은 발코니에서 큰 환호와 박수 소리로 무대에 화답했고,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나들이 기분을 느끼는 등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에 큰 호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에서는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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