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리치웨이 관련, 아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천안109번은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다녀온 확진자로 드러나... 박기성 기자l승인2020.06.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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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캡처

한동안 잠잠하던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4일(목)과 5일 연이어 발생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최근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한,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방역당국이 더 긴장하고 있다.  

5일(금)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147번.천안109번 확진자인 62세 여성은 4일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부화당)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관악구청으로부터 통보받았으며 이날 선별진료소인 천안시보건소에서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무증상으로 확진자와 접촉 후 현재까지 아산의 자택에서 거주해왔으며 가족 2명과 지인 2명은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가 다녀간 입장면행정복지센터는 밀접접촉자는 없으나 전직원 29명에 대해 예방적 차원에서 검사 중이다. 이 확진자는 천안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했다.

또 충남148번.아산11번 확진자인 41세 여성의 경우 서울에서 내려온 친정어머니(확진자, 감염원 불분명)와 접촉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밝히고 있다.

이 확진자 역시 아산 거주자로 4일 아산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했는데 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가족인 남편과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여동생은 검사 중이다. 아들(2세)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방역소독 완료했으며, 예방적 차원에서 오는 14까지 휴원토록했다.

충남도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천안·아산시 어린이집 전체를 오는 14까지 휴원을 검토 중이다. 또한 인근 편의점, 거주 아파트 E/V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이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남에서는 지난달 26일(화) 충남146번.천안108번인 63세의 여성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열흘만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충남도는 고위험시설 출입관리 강화방안에 나서 오는 10일(수)부터 유흥주점 등에 대해 QR코드 사용을 의무화하는 한편 부실 관리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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