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공모사업 선정’ 국시비 20억 원 확보

서정 기자l승인2020.06.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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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공모사업 선정’ 국시비 20억 원 확보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20년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12일 구에 따르면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25억 원(국·시비 20억, 구비 5억)을 투입해 ‘오정동 M2(Machinery & Metal) 이노베이션 허브 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오정동은 주거공간과 더불어 300여 개의 기계·금속분야 소규모 제조업체가 밀집돼 지역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규모의 영세성, 장비 노후화, 기술인 노령화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공모사업을 추진해 오정동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대지 397㎡, 건축 1,260㎡)의 ▲공용기계장비 공간 ▲기술교육연계 창업공간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 ▲협업화 사업 공간 등 공동기반시설을 오는 2021년까지 구축해 오정동과 대전․대덕산업단지, 상서·평촌지구를 잇는 ‘소공인 혁신성장 벨트’를 조성, 소공인 및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산업경쟁력 약화로 고민하던 오정 지역 소공인의 숙원이 오정동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오정동 소공인 M2 이노베이션 허브 구축’ 사업을 통해 소공인의 경쟁력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현재 추진 중인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한남대학교 혁신파크 조성 사업’ 등과 연계해 오정동을 창업 거점으로 육성·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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