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교육 집중 지원으로 배움의 평등한 출발선 보장

서정 기자l승인2020.06.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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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한글 책임교육 강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모든 학생이 읽고 쓰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0학년도 초등학생 한글 책임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에 적용되고 있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부터 체계적인 한글 교육을 실시하고자 한글 문해교육 시간을 기존 27시간에서 68차시로 대폭 증가시켜 운영하고 있다.

2020학년도에는 그간의 한글 문해교육 사업을 기반으로 한글 책임교육 지원단 및 연구회, 한글 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교원 연수, 자료 개발, 난독증 및 읽기부진학생 치료 지원 사업 등 한글 책임교육 지원을 강화하여 모든 학생들의 고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기본과정을, 2학기에는 심화 및 전문가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는 읽기부진 진단검사의 이해 및 구체적인 읽기와 쓰기 지도법 실습 등 실제 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원들의 한글 문해교육에서 배움이 느린 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도 역량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한글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읽기와 쓰기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것은 공교육의 중요한 책무라고 할 수 있다.”며 “모든 학생들이 배움에 있어 평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한글 책임교육 지원을 강화하여 한 명의 학생도 읽고 쓰기에서 뒤처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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