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시 '코로나19' 65번.66번.67번.68번 확진자 발생

대전65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감염 이어질까 우려감 높은 실정 ... 박기성 기자l승인2020.06.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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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대전시)

대전시에서 18일(목) 밤 10시 현재 '코로나19' 대전65번.66번.67번 등 3명이 잇따라 발생한데 이어 19일(금) 오전에도 대전68번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집단 전파가 대전과 충청권에서 빠르게 번지는 양상이다.

이로써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대전에서는 모두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68명(해외 입국자 15명 포함)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65번 확진자는 중구 사정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며 66번 확진자는 유성구 관평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라는 것이다.

또 67번 확진자는 유성구 장대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며, 68번 확진자는 유성구 지족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65번, 66번 확진자는 61번 63번 확진자가 다녀간 괴정동 소재 통증카페에서 만난 접촉자이며, 68번 확진자는 57번 확진자와 계룡산온천찜질방(공주시)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6일(화) 처음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후 18일(목) 재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65번 확진자가 복수동에 위치한 열매노인요양원의 요양보호사란 점이다.

65번 확진자는 확진판정을 받기 직전인 지난 15일(월)~17일(수)까지 요양원에 출근해 업무를 봐왔다..

정원이 61명인 이 요양원에는 현재 건물 2층.3층.4층에 22호실의 생활실이 있으며 이곳에 총 61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형편이다. 65번 확진자는 이 요양원 4층에서 어르신 18명을 돌보는 업무를 맡고 있다.

대전49번 확진자로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전발 코로나19가 65번 확진자에 이어 열매노인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어떤 전파력을 보일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열매노인요양원의 한 관계자는 19일 오전 미디어대전과의 전화통화에서 65번 확진자의 신분 확인 이외에는 그 어떤 언급도 피했다.

대전시는 이곳 생활실 어르신 61명과 직원 등에 대해 검체 검사 실시와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한편 대전시는 61번 62번, 64번 확진자가 입원했던 바른몸의원 등과 관련한 접촉자 43명중 34명은 음성이고, 9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 (자료=대전시)
▲ (자료=대전시)
▲ (자료=대전시)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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