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시 '코로나19' 114번.115번 확진자 발생

대전113번 확진자의 중학생· 초등학생 자녀...천동초등학교는 30일부터 원격수업 박기성 기자l승인2020.06.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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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대전시)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전시는 29일(월)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114, 115)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114번 확진자와 115번 확진자는 동구 천동에 거주하는 113번 확진자(40대 여성)의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녀로 미열 및 기침 증상이 발현돼 각각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중학교 3학년인 114번 확진자는 지난 22일부터 원격수업으로 등교하지 않아 학교의 경우 접촉자가 없으며, 학원 2곳을 등원했던 것으로 대전시는 밝히고 있다.

또 초등학교 5학년인 115번 확진자의 경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등교 후 25일부터 등교하지 않았으며, 학원 4곳을 등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115번 확진자가 다니는 대전 천동초등학교에 대해 30일(화)부터 등교수업이 아닌, 원격수업을 실시키로 했으며 이같은 사실을 학부모들에게 통보한 상태다.

대전시는 교육청에 방역소독 및 원격수업을 요청했고, 접촉자가 있는 초등학교 5학년생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반 학생 전원은 자가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시는 확진자들이 다닌 학원별 수강생 명단을 파악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해당학원들은 2주간 휴원 조치하기로 했다.

▲ (자료=대전시)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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