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시 '코로나19' 161~164번 확진자 발생

박기성 기자l승인2020.07.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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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대전시)

잠시 주춤하던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는 14일(화) 코로나19 161번 확진자로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60대라고 밝혔다.

161번 확진자는 건설현장 사무소장인 14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공사 현장 노무직 근로자다. 대전시는 161번 확진자가 142번 확진자와 직접 접촉 사실 없으나 컨테이너 내 접촉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4일(토) 기침, 인후통 등 증상 발현이 나타났으며 13일(월) 건양대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14일 양성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 입원 예정이다.

대전시는 밀접 접촉자 5명(가족 2, 직원 3)에 대해 진단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토록 했으며 이 가운데 직원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162번.163번 확진자는 대덕구 목상동에 거주하는 40대 부부로, 지난달 30일 알바니아에서 입국한 뒤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들 부부는 지난 9일(목) 후각소실 증상 발현이 두 사람에게서 동시에 나타났으며 14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녀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164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60대로 16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직장 동료이다. 무증상이었으나 161번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4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4번 확진자는 충남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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