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시 '코로나19' 165번 확진자 발생

박기성 기자l승인2020.07.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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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대전시)

대전시에서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16일(목) 오전 10시 34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19 대전16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시민들에게 전했다.

165번 확진자는 유성구 방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달 29일 성애의원 외래진료자이다.

지난 7일(화) 발열, 근육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 발현이 나타났으며 15일(수) 건양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거주하는 자녀 1명도 검체 검사 중이며 현재 건양대병원에 입원 중인데 충남대병원 입원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전시는 이 확진자에 대한 이동 경로 등에 대해 파악되는 대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유성구 원내동에 위치한 성애의원의 경우 지난 8일(수) 원장 부부가 코로나19 147번.148번 확진 판정을 받은바 있으며 이에 앞서 지난 6일(월) 이 병원을 여러 차례 다녀간 서구 정림동에 거주하는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대전시는 성애의원 병원장 부부가 1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한 바 있다.

한편 지난 6월 15일 이후 대전 지역에서 방문판매로 인해 코로나19가 재 확산된 이후 1개월 동안의 확진자 수는 총 119명으로, 이전 4개월 동안의 46명보다 3배 가까이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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