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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을 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지난달 15일부터 급속히 확산되던 대전 지역 ‘코로나19’가 지난 19일 이후 잠잠해지자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오후 기자 브리핑을 갖고 “오늘 종료되는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추가 연장 하지 않고, 수도권⋅타시도와 같은 수준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하려고 한다.”며 “이에 따라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하고,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공공시설과 시민이용시설에 대해 이용자간 거리두기가 가능한 수준으로 입장 인원제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휴관 및 폐쇄되었던 공공도서관, 문화공연시설,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과 시민이용시설 2,504개소를 입장인원 제한 등 시설별 방역기준을 마련해 27일(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다만, 시설 안전점검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한 시설은 8월 3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또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비대면, 최소인원으로 운영을 재개해, 단계별로 이용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경로당에 대해서는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기 위해8월 3일부터 시설을 개방하나 식사는 금지한다.
그러나, 고위험 시설 12종에 내려진 집합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조치는 앞으로도 유지되며 다중이용시설과 버스, 택시, 도시철도에 내려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도 유지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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