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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캡처) |
10일(월) 낮 12시 현재 제 5호 태풍 '장미'는 제주 성산 동쪽 약 104km 해상(33.4N, 128.0E)에서 시속 52km로 북북동진 중이며, 이날 오후 3시쯤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과 세종, 충청남도는 태풍 장미의 직접적인 영향권은 아니지만 오후부터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에 따라 입간판이나 천막 등 야외 시설물과 비닐 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전, 세종, 충남남부지역(금산, 논산 등)을 중심으로 시간당 1mm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전면 수렴대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시속 52km로 북북동진하며 대전.세종.충남에 간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늘 밤 9시께부터 내일(11일) 낮 동안에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대전을 비롯해 세종, 충남의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50~150mm(많은 곳 250mm 이상). 비는 내일 낮까지 지속된 뒤 이후 이번 장마는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그친 뒤 한낮의 기온은 28도~32도를 기록할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예보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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