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열대야 본격화

대전.세종.충청남도 이번 주말까지 열대야 지속될 전망 박기성 기자l승인2020.08.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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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히 비 구름이 사라져가는 유성구 아파트 단지 모습 .

올 여름 긴 장마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대전의 경우 12일(수) 아침최저 기온이 25도를, 13일(목) 아침최저 기온도 2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위와 열대야가 이번 주 내내 지속되는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단 주말인 오는 15일 한차례 대전과 세종, 충청남북도에 한차례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열대야는 밤사이 아침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될 경우를 일컫는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25도가 예상되니 오늘 밤부터 열대야가 당분간 지속된다는 이야기다.

오랜 장마가 서서히 끝나가면서 이제 더위와 열대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은 29도, 13일은 30도까지 예상된다. 이후 다음 주까지 당분간 낮 최고 30도~31도의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열대야의 경우 이번 주 내내 지속되다가 일요일인 16일 밤부터 한풀 꺽일 것으로 보이며 이후 열대야 현상은 사라질 것으로 기상청은 중기예보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올 여름 열대야는 지난 2018년 여름 만큼 그리 지독한 열대야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내내 25도~26도로 이어지는 열대야다.

세종의 경우 다음 주까지 낮 최고 기온이 28도~30도를 이어가는 한편 열대야도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세종 역시 다음 주부터는 열대야 없는 밤 기온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충남의 경우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29도~31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열대야도 다음주에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다소 오차를 보이고 있어 중기 예보도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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