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고시 위한 주민의견 청취

서정 기자l승인2020.08.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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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본 정림동 지역을 「자연재해 대책법」에 따른 「자연재해위험재선지구」로 지정·고시하기 위한 주민의견 청취를 지난 10일 정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본 정림동 지역을 「자연재해 대책법」에 따른 「자연재해위험재선지구」로 지정·고시하기 위한 주민의견 청취를 지난 10일 정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광복 시의원 및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하여 주변 하수관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림동 지역은 지난달 30일 시간당 약 100mm의 집중호우로, 코스모스아파트에 2개 동 1층 28세대 및 차량 78대 침수피해, 우성아파트 지하 주차장 2개소 침수 및 차량 206대의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구는 정림동 지역 주변 하수관로의 용량 확대, 펌프장 설치 등에 소요되는 국비 보조를 위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고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께서 제시하신 양질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후 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 정림동 지역의 침수피해를 재발 방지를 위한 항구적인 대책 마련 및 사업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재해위험재선지구로 지정·고시되면 연내 사업계획 및 예산이 확정되며, 내년도 1월 설계용역 발주를 통한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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